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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OTT 플랫폼 "티빙" 이 2025년 4월 2일부터 계정 공유 정책을 변경합니다.
동일 가구 구성원 외의 계정 공유를 제한 및 금지할 예정이라고 해서 기존 및 신규 구독자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계정공유 금지를 시행하고 있는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절차를 따라가는 방향으로 확정된 건인데, 이미 3월 22일(토) 부터 사용자들에게 메일로 정책 변경을 알리고 있습니다.
계정공유 관련하여 변경된 티빙 정책 및 자체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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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 계정 공유 정책 시행안내 ■
- 시행일자 : 2025년 4월 2일 (수) ~
- 시행 내용 : 티빙 계정은 회원 본인만 이용 가능하나, 회원 " 동일가구 구성원"에게 예외적으로 시청 허용
- 시행 영향 : 동일가구 기기가 아닌 경우 '이용 제한' 안내 메시지가 노출될 수 있으며, [임시 시청] 버튼을 통해 일시적 이용 가능
※ 동일가국 구성원이란?
: 구독가입 회원님과 함께 거주하는 가구 구성원을 의미, 동일 구성원에 한하여 계정공유 및 티빙 서비스 이용이 허용됨.
■ 티빙 자체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 안내 ■
: 티빙은 총 4가지의 자체요금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 광고형 스탠다드 / 베이직 / 스탠다드 / 프리미엄 ]
※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란?
: 다른 요금제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1080p 고품질 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 요금제입니다. 월 5,500원 이용료이며 연간결제 시 24% 할인된 연 49,900원 (월 4,159원)이라는 금액적으로 메리트 있는 요금제입니다.
단점은 영상 시청 전, 영상 시청 중 광고가 나올 수 있으며, 일부 콘텐츠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이기 때문에 영상 시청 중 광고가 나오는 큰 단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 메리트와 고품질 화질 또한 큰 장점 일 수 있습니다.
이제 OTT플랫폼의 가입 공유계정 제한은 막을 수 있는 흐름이 아닌 당연한 길로 가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 광고에서 탈출하기 위해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가 나오듯 이제 OTT 서비스도 저렴한 광고형 요금제들이 나오면서 구독자 선택의 깊은 고민을 더해주기에 더 알아보고 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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